등교시간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로 일했던 중학교 유난히 지각생이 많았다. 학생부장을 비롯한 학생부 선생님들은 아침부터 지각생들과 대결하느라 아침에 진이 다 빠져버렸다. 그때만 해도 오래 전인가보다... 오리걸음, 운동장 뛰기 등을 아무리 해도 지각생은 줄지 않았다. 내가 지각하는 아이들.. 동향과 이슈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