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연구소장과 이태인 연구원이 번역한 가 출간되어 나왔습니다. 영국의 사회활동가이자 social designer인 Hilary Cottam 의 Radical Help 가 원저입니다. 기존 서비스제도로는 오늘날의 여러가지 복지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서로 돕고 도움 받는 복지, 문제와 필요의 관리가 아닌 역량을 성장시키는 복지, 그래서 모두가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그런 복지로 혁신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기존 제도의 수리나 수선, 땜빵식으로 안 되며 기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1부는 영국 복지제도에 대한 간결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분석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일부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2부는 5개의 실험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학교사회복지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