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저소득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일타강사를 써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름하여 '서울 런'. 이 무슨 영어지? -_-;; 이건 아니지...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 무식하구나! 공부도 안 하나? 서울시교육청 하고 상의도 안 했겠지? 오세훈 시장님, 공부할 시간 없으시면 제대로 공부한 사람을 쓰셔야죠. '강남에서 하는 거 싸게, 아니, 공짜로 줄게!(선심)' '나 이 정도야!(과시)' 그런 마음으로 결정하셨나요? 제대로 도울 수 있는 걸, 정말로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유용한 게 뭔지를 살펴서 하셔야죠. 아래 성명서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며 이에 동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