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국토순례 '들꽃청소년세상'이라는 곳이 있다. 보통의 아이들이 집에서 자라는 '집꽃'이거나 꽃밭의 꽃이라면 좀더 일찍 스스로 삶을 살아가게 된 '들꽃'같은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곳이다. 들꽃청소년세상은 '들꽃피는 마을'이라는 그룹홈에서 출발했다. 지금은 돌봄(home, 의식주; 대안가정, 여학생쉼터, 자립하는 .. 동향과 이슈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