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에게 감사 곧 어버이날이다. 아직도 '어버이'란 말은 글에서나 볼 뿐 입으로 옮기면 영 어색하다. 아무래도 '어머니날'이 가슴에 와닿든다. 어머니날을 앞두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하신 외할머니, 큰이모, 작은이모, 우리 엄마, 그리고 작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생각한다. 나는 6살때 외할머니가 좋.. 샘터 사랑방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