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사랑방

심리극 활용 워크샵 보고

샘연구소 2014. 2. 24. 09:12

2월 22일(토)

심리극을 활용한 워크샵을 했습니다.

 

14분의 참가자들과

원혜연 선생님의 지도로 하루 종일 진지한 배움과 깨달음, 연결과 나눔의 체험을 했습니다.

 

요즘 '달라졌어요'식의 TV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심리극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래 연극이란 것이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잘 알고 활용하면 좋은 도구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런 도구의 의미와 활용법을 배우다보면

나 자신과 주변을 성찰하고 내 안의 빛을 끌어모을 기회가 된다는 좋은 점이 있지요.

그리고 이런 류의 워크샵이나 강좌는

지도자도 중요하지만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것이라 구성원과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어두운데서 밝은 쪽을 보고 찍었더니 잘 안 보이시죠? ㅎㅎ

 

이번 모임은 첫 모임이었지만 반응이 좋습니다.

부족한 점들을 더 보완해서 후속 모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준비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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