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교육복지연구소 공개 세미나
일 시: 3월 21일(금) 저녁 6시
장 소: 샘교육복지연구소 사무실(강변역 부근)
주 제: 공감
참가자격: 아무나
발제자: 이소임 상임연구원(전 학교사회복지사,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 민간실무자)
준비물: 책 읽어오기, 참가비 5천원
이번 세미나 주제는 공감입니다.
소통의 시작은 공감이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공감없는 의사소통, 집단활동, 교육은 메아리 없는 울림과 같지요.
복지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고 교육은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인데 공감없이 불가능합니다.
교육복지는 말할 것도 없죠.
어떻게 하면 서로가 더 잘 공감할 수 있을까요?
아니, 우리는 공감을 원하나요?
남이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만을 바라고 나는 타인을 공감하려 하지 않는 건 아닐까요?
세대가 다른 연령층의 사람들, 생활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을까요?
공감이 왜 필요할까요?
공감도 훈련하면 잘 할 수 있나요?
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6시에 오시면 간단한 요기를 하면서 담소하고 서로 사귈 수 있습니다.
발제는 7시에 시작하겠습니다.
토론이 늦어져서 돌아가기 힘든 분이 계시면 재워드립니다.(B&B 1만원)
읽어올 책들이 있습니다.
한 권이상 꼭 읽고 밑줄을 치거나 포스트잇에 떠오른 생각을 메모해 붙여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비폭력대화
- '비폭력대화'란 단어가 들어있는 책 아무 것이나.
- 감정코칭 관련 도서
- '공감'이란 단어가 들어있는 책 아무 것이나.
올해는 말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