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나라

외국 저널에 실린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들"

 

세계적인 기업이자 리서치조직인 IPSOS에서 2012년에 발표한 자료를 보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행복하냐고 묻고 '네. 아주 만족해요. 행복해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를 그래프로 보여주었다.

 

결과는 이랬다.

 

매우 안타깝게도 한국은 저 아래로 가야 발견할 수 있다.

전세계 평균이 22%

한국은 -------- 꼴찌인 헝가리보다 1% 높은 7%.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겸손한 걸까?

"아, 뭘요... 부족해요..."라는 전통이 남아서?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행복감은 사회적 불평등과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불평등이 심할수록 (청소년)폭력, 범죄, 자살이 늘어난다고 한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안녕들 하십니까?

아니라고요... 끙...  그러게 말입니다...

평균까지는 좀 가봅시다요...

 

그러나 '행복'은 목표로 할 때 이미 행복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출처: http://www.artsjournal.com/slippeddisc/2012/02/and-the-worlds-unhappiest-country-is-official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