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출 수 없으면 혁명이 아니다"
"꿈꾸지 않는 자는 죽은 자이다"
"일을 달라고 하시오. 당신에게 일을 주지 않으면 빵을 달라고 하시오. 당신에게 일도 빵도 주지 않으면 그땐 빵을 뺏으시오."
- 엠마 골드만 (20세기초 여성운동가)
Emma Goldmann [1869.6.27~1940.5.14]
러시아 출생의 유대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아나키스트. 1916년 산아제한 운동, 1917년 반전활동에 이어 1936년 에스파냐 내란이 일어나자 에스파냐의 무정부주의자를 도와서 활약하였다. 저서에 《러시아에 대한 나의 환멸》, <저주받은 아나키즘>(김시완 역, 우물이 있는 집)등이 있다.
대학시절 친구, 선배들과 즐겨부르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었다.
"춤춰라 어디서든지 힘차게 멋있게 춤춰라!
나는 춤의 왕! 너 어디 있든지 나는 춤 속에 너 인도하련다!"
춤추자.
꿈꾸자.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