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

교육의 상상력

샘연구소 2012. 9. 13. 00:27

다른 교육은 가능하다.

교육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들

남의 나라 엿보고 배우기.

내가 재미있게 읽은 남의 나라 교육 이야기

 

1.

<핀란드 교육혁명>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 기획팀 지음, 살림터

 

<핀란드 교실 혁명: 세계 최고 학력을 낳은 핀란드 교육 교실에서부터 시작된다>

후쿠타 세이지 지음, 박재원, 윤지은 옮김, 비아북

 

<EBS> 다큐프라임의 핀란드교육 시리즈도 도움이 된다.

 

 

2.

<독일 교육 이야기: 꼴찌도 행복한 교실 >

박성숙 지음,21세기북스

 

글쓰는 아줌마의 이야기는 역시 재미있고도 강력하다.

실제로 독일의 시험지, 체줄한 글 등 실물사진과 예시들이 팍팍 와닿는다.

 

 

3.

<공교육 천국 네덜란드>

정현숙 지음, 한울

순전히 중3때부터 5년 남짓 계속했던 '펜팔'친구가 네덜란드인이어서 사서 본 책.

위의 책들과 비슷한 내용.

 

4.

<영혼의 성장과 자유를 위한 교사론>

송순재, 고병헌, 황덕명 엮음, 내일을 여는 책

군데군데 번역도 거칠고 지루하지만 교사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것 역시 북유럽 사례들이다.

 

 

사실 여기서만 배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옛 교육의 지혜도 되돌아보고,

아시아나 오세아니아의 섬들, 아프리카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

그런데 별로 소개가 안 되고 있다.

안타깝다.

다른 눈으로 보아야 그들에게서 소중한 것, 배울 것들이 보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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