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향

아시아 학교사회복지 네트워크 소식지

샘연구소 2022. 4. 3. 18:01

제가 게을러서 늦었습니다. 열정이 식었네요. ^^;;

 

1.  2021년 10월에 발간된 제3호 ANSSW 소식지입니다

ANSSW Newsletter Vol.3-Oct 2021.pdf
0.52MB

 

2. 2022년 3월 말일에 발간된 제4호 ANSSW 소식지입니다.

ANSSW Newsletter Vol. 4_March 2022.pdf
0.66MB

 

3. 2022년 3월에 발간된 세계학교사회복지 전자소식지입니다. 

Newsletter March 2022 .pdf
0.30MB

  * '세계 사회서비스 노동자 연대(GSSWA; Global Social Service Workforce Alliance)' 

    3월은 전 세계적으로 함께 기념하는 '사회복지의 달'입니다.

   대부분 나라들이 3월 15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념하는데, 한국은 3월 30일을 기념합니다. 

   제가 우연히 GSSWA의 웨비나에 초대되어 지정토론에 참여하면서 이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사회서비스 노동자(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는 연대입니다.

   올해 웨비나 주제는 학교와 병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였습니다. 

   한국도 애매하고 아직 불안정하지만 한국보다 경제력이 뒤진 나라들은 사회복지 제도나 사회복지 노동자의 처우도

   훨씬 불안정하고 팍팍하더군요. 함께 연대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야죠. 

* 이번에 GSSWA 웨비나에서 발견한 것은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라 하더라도 '학교사회복지사' 또는 '학교 내 사회복지 노동자'의 정체성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아동의 권리(UN아동권리협약에 따라)를 내세우고 직무도 유사한데

한국은 학교교육체계 속에서 '교육복지사'로 일하면서 아동이 아닌 학교교육제도와 교사를 위해 봉사하는 것처럼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일이 그렇다, 모든 교육복지사가 모든 학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저는' 제가 사회복지사로 시작할 때의 '첫마음'으로 아이들의 편에서 아이들의 인권과 복지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정체성으로 일하고 싶고 그런 동지들에게 마음과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을 재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