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라북도, 강원도 등에서
교육청과 지자체가 폭넓게 협력하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
지자체는 마을사업을 확산하면서 교육청과 협력하고자 하고 교육청은 혁신학교의 연장선에서 시도하는 것 같다.
교육복지사업에서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만들어온 연계망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쉽다.
교육복지사업에서의 지역연계가 더욱 확대되고 힘차게 추진될 전망이다.
우수학생도 아니고 뒤쳐진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그리고 교사도 아닌 일개 비정규직 복지사가 하는 일이라 그동안 제껴놨던 것을
이제 '모든' 아이들을 위해 교사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다니 감개가 무량하지만...
어쨌든 환영할 일이다. 복지사들은 변함없이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지켜보고 전체 공동체의 구축과 심화를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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