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핀란드교육혁명 요즘 핀란드 교육을 이상적인 형태로 부러워하면서 많은 이들이 탐방을 가고 여러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다. 책도 제법 나왔다. 나는 아직 핀란드나 스웨덴에 못 가봤다. 그 대신 그 나라들의 복지정책, 교육정책에 관한 책들을 여러권 사서 읽었다. 일단 부러운 점이 많다. 아직도 많이 공부해야겠지.. 책과 영화 2011.03.11
내가 반한 이 사람 -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인 윤지희 선생님과 송인수 선생님) 송인수. 알고보니 서울사대 영어과 직속 후배이다. 후배이지만 마음으로는 선배라 생각하고 존경한다. 강원도 원주에서 어렵게 자라난 이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선생님이 되었다. 교사가 된 뒤 순수하고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마.. 샘터 사랑방 2011.03.11
구제역이 지나갔다고?... 지난 해 11월 발생한 구제역(hoof-and-mouth disease)과 조류독감으로 겨울동안에 전국에서 약 880만 마리에 가까운 소와 돼지, 조류들이 죽어갔다. 지방에 다니면서 여러 곳에서 차에 약살포를 받았다. 날이 추우니 바닥이 얼고 창에 붙은 약물도 얼어서 안 떨어지고 바닥의 얼음을 연신 삽으로 긁어내는 분도.. 동향과 이슈 2011.03.11
아동 성폭력과 청아랑 활동 작년에는 유난히 아동성폭력사건이 많았다. 그 피해정도나 범행수법도 잔인하여서 연일 언론이 시끄러웠다. 나영이 사건을 지나면서 대중의 분노가 폭발했고 마음을 모아서 기금을 만들게 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함께 '청소년아동사랑위원회(청아랑)'을 조직하여 원스탑지원.. 동향과 이슈 2011.03.11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복투실무자 역량강화지원(1차) 고양교육청의 교복투(현 교육우선지원사업)의 실무를 맡고있는 교육청의 프로젝트조정자와 학교의 지역사회교육전문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모여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교복투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자 매월 모임을 갖기로 했다. 작년 말 평가단장으로 위촉되어 사업평가를 위해 4개 사업학.. 샘터 사랑방 2011.03.11
미국 학교사회사업 표준안 - 전미사회사업가협회판 NASW 홈페이지와 SSWAA 홈페이지 등을 돌아다니다가 school social work standards를 발견해서 다운받았습니다. 그리고 간략히 번역한 것입니다. 첨부한 파일은 브로셔 스타일로 나온 학교사회사업 표준안입니다. NASW_SSWS.pdf 더 간단한 것도 있습니다. nasw-standards-ssw.pdf 읽어보시면 모두 다 끄덕끄덕하게 됩니다. .. 해외 동향 2011.03.10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전 교복투)이 법제화되었다 올초였나?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훈령이 제정되어 사실상 교복투사업(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법제화되었다. 즉, 시도교육감은 소외가정(빈곤, 다문화 등)학생들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재정과 인력 등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수년에 걸친 교.. 동향과 이슈 2011.03.10
'학생인권으로 여는 행복교육' 강연회 개최 안타깝게도 서울시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이 난항을 겪고 있다. http://www.sturightnow.net 가보시기를! 그런데 이번에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특별한 강연회를 연다. 제목은 '학생인권으로 여는 행복교육'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강사진도 빵빵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급식 .. 동향과 이슈 2011.03.10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 얼마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델피르와 친구들>이란 사진전에 다녀왔다. 사진작가인 예술가의 삶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이들과 이들의 작품들을 어떻게 대중에게 소개할 것인지, 너무 고고하지도 않으면서 예술가다운 품위와 그 생명력을 간직한 채 보여지게 하는 방법이 .. 샘터 사랑방 2011.03.10
안산, 들꽃피는 학교에 다녀오다 모처럼 오랫만에 안산 들꽃피는 학교에 다녀왔다. 들꽃피는 마을이라는 그룹홈을 후원하기 시작한지도 15년 정도 된 것 같다. 초창기에 땀과 눈물, 기도로 아이들을 품으신 김현수 목사님과 조순실 사모님은 '똥교회 목사의 들꽃피는 마을이야기'라는 책으로도 소개되었다. 몇몇 거리의 아이들을 데리.. 샘터 사랑방 2011.03.10